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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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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김동현 기자 = 한국마사회는 지난 19일 렛츠런파크서울에서 주요 정부기관 및 공공기관 개인정보보호책임자(CPO) 등이 참여하는 '2024년 개인정보보호 관계기관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하는 개인정보 침해 위협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각 기관 간 협업을 통해 대응방안을 모색하고자 21개 기관 개인정보보호 책임자 등 총 23명이 참여해 활발한 토론을 펼쳤다.
최근 사이버 위협 관련 동향을 공유함과 함께 인사·노무분야 개인정보보호 방안, 개인정보 보호수준 평가 우수사례 등을 통해 실효성 있는 협력방안 등을 논의했다.
정기환 한국마사회 회장은 "앞으로도 마사회는 사이버보안 강화를 통해 고객의 개인정보를 적극 보호하고 안정적인 온라인발매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oj10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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