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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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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김동현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는 내년부터 시행되는 간척지 타작물 재배 전환 사업을 앞두고 간척지 담당 직원 14명이 드론 조정 국가자격증을 취득했다고 12일 밝혔다. 드론을 활용해 간척지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함이다.

정부가 발표한 '간척지의 농어업적 이용 종합계획'에 따르면 신규 임대 간척지를 대상으로 가루쌀, 조사료 등 타작물 재배 전환을 추진한다. 현재 6800㏊ 수준의 벼 재배면적을 오는 2030년까지 0㏊로 축소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공사는 신규 임대 간척지를 대상으로 타작물 재배 전환을 추진함에 따라 공사는 드론을 활용한 간척지 관리로 불법 재배를 사전에 예방하고, 신속·효율적인 관리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공사 관계자는 "국가관리 간척지 관리기관으로써 올해 드론 국가자격증취득과 비행훈련 기초과정을 시작으로 간척지 현장 영상촬영기술, 전문 드론장비 비행 등 최첨단 드론 기술을 관리 전반에 활용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oj10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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