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
- CoinNess
- 20.11.02
- 0
- 0
[서울=뉴시스]이연희 기자 = 한국국토정보공사(LX)는 지난 12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리는 '시티스케이프 글로벌(CityScape Globa)l 2024’에서 사우디아라비아 국영기업 NHC(the National Housing Company)와 '디지털트윈 기술 및 지식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국토정보공사는 NHC에 디지털트윈 플랫폼의 기술적 운영 및 관리에 대한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고 디지털트윈 플랫폼 및 재난관리 운영 시스템 구축을 지원한다.
양 기관은 디지털트윈 서비스 모델에 대한 다양한 모범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양국의 디지털트윈 산업 발전에 힘을 합칠 계획이다.
국토정보공사의 '디지털 국토 플랫폼'은 국토와 도시정보를 디지털트윈 기반으로 시각화해 분석한다. 도시 관리의 효율성을 높여 국민은 더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이 가능해진다.
어명소 국토정보공사 사장은 "LX공사의 ‘디지털 국토 플랫폼’이 사우디아라비아에 진출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협약이 중동의 여러 국가에 K-디지털트윈 기술을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yhlee@newsis.com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