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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1018937




다음 주자로 김준 방직협회장·이의열 대경섬산연합회장·이인수 한일합섬 대표 지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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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용 태광산업 섬유사업부문 대표(왼쪽 두 번째)가 SNS 캠페인 ‘고(Go)고(Go) 챌린지’에 참여하며 임직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 태광산업

[스포츠서울 김민규기자]태광그룹 섬유·석유화학 계열사인 태광산업이 생활 속 플라스틱을 줄여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SNS(사회관계망서비스) 캠페인 ‘고(Go)고(Go)챌린지’에 동참했다고 3일 밝혔다.

‘고고 챌린지’는 지난 1월 환경부가 시작한 생활 속 ‘탈 플라스틱’ 실천운동이다. 일회용품과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생활 속에서 ‘하지 말아야 할 일’ 1가지와 ‘할 수 있는 일’ 1가지를 약속하고, 다음 주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앞서 임석원 태평양물산 대표에게 지목 받은 박재용 태광산업 섬유사업부문 대표는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태광산업 임직원의 일화용품 사용을 줄이고, 리사이클 제품과 친환경 마케팅에 앞장서 지속가능한 가치 창출을 위해 적극 참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박 대표는 다음 릴레이 주자로 김준 대한방직협회장과 이의열 대구경북섬유산업연합회장, 이인수 한일합섬 대표를 지목했다.

태광산업은 섬유산업 분야의 가장 큰 화두인 ‘지속가능성’을 접목한 친환경 섬유의 기능성 강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지난해 태평양물산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소재부터 디자인까지 지속가능성을 접목한 친환경 컬렉션 ‘리온(RE:ON)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또한 올해는 친환경 기능성 섬유로 각광받는 자사 브랜드 ‘에이스포라-에코’ 온라인 광고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친환경 브랜드 마케팅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태광산업 관계자는 “지난 2019년 에이스포라-에코 브랜드 제품을 처음 선보인 이후 3년차를 맞았다”며 “이번 캠페인 참여를 계기로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친환경 소재 개발 및 제품 상용화를 통해 지구 환경 공존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km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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