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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10319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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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사전접수 진행…선착순 300명 마감 예정
[스포츠서울 김민규기자]SK텔레콤 5G(5세대 이동통신) ‘모바일 에지 컴퓨팅(이하 MEC)’ 기술의 모든 것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다. SK텔레콤이 5G MEC의 기업 활용 사례부터 미래 방향성까지 소개하는 ‘SKT 에지 나우’를 오는 15일 웨비나(Web Seminar) 방식으로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MEC는 통신 기지국 근거리에 서버 등 컴퓨팅 시스템을 구축해 데이터 전송거리를 단축함으로써 초고속·초저지연 서비스를 가능하게 하는 기술이다.
앞서 SK텔레콤은 지난해 12월 아마존웹서비스(AWS)와 함께 국내 최초로 5G 에지 클라우드 서비스인 ‘SKT 5GX 에지’를 선보인 이후, MEC 활용사례를 지속 발굴하며 MEC 생태계 확장에 앞장서고 있다. ‘SKT 5GX 에지’는 5G MEC 인프라에 AWS의 ‘웨비브렝스’(5G 초저지연 전송 앱을 제공하는 AWS의 에지 컴퓨팅 서비스)를 적용한 서비스다. 고객사들이 초저지연 모바일 앱을 구축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이번 ‘SKT 에지 나우’에선 SK텔레콤의 클라우드 기반 MEC 상품들과 AWS의 서비스 상품, 다양한 MEC 적용사례 및 향후 전망 등을 3개 세션으로 소개한다.
첫 세션에선 SK텔레콤의 ‘퍼블릭 에지’와 ‘온사이트 에지’, AWS의 ‘웨이브렝스’ 등 평소 정확한 개념을 알기 힘든 MEC 상품들에 대한 상세 설명이 진행된다. 두 번째 세션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5G MEC의 가치 등 MEC의 미래에 대한 전문가 패널 토의가 VR(가상현실)기반의 버추얼 스튜디오를 활용해 진행된다.
마지막 세션에선 실제 MEC를 활용했던 파트너사들의 구체적인 경험담을 들을 수 있다. AR(증강현실) 글래스를 활용한 산업지원 솔루션 사례와 초저지연 기반 실시간 연극공연 사례 등을 통해 MEC 활용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오는 15일 오후 1시30분부터 약 2시간 동안 온라인에서 실시간으로 무료로 진행된다. 다만. 선착순 300명으로 마감예정이다.
최일규 SK텔레콤 클라우드 Co장은 “이번 MEC 웨비나를 통해 향후 5G 에지 클라우드가 지닌 가치와 중요성을 공유하고 기업 고객들과 새로운 협력 기회를 적극적으로 만들겠다”며 “SK텔레콤은 압도적인 MEC 기술을 바탕으로 네트워크, 보안, SaaS 등 클라우드와 관련된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기업들의 혁신을 돕는 동반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km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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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민규기자]SK텔레콤 5G(5세대 이동통신) ‘모바일 에지 컴퓨팅(이하 MEC)’ 기술의 모든 것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다. SK텔레콤이 5G MEC의 기업 활용 사례부터 미래 방향성까지 소개하는 ‘SKT 에지 나우’를 오는 15일 웨비나(Web Seminar) 방식으로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MEC는 통신 기지국 근거리에 서버 등 컴퓨팅 시스템을 구축해 데이터 전송거리를 단축함으로써 초고속·초저지연 서비스를 가능하게 하는 기술이다.
앞서 SK텔레콤은 지난해 12월 아마존웹서비스(AWS)와 함께 국내 최초로 5G 에지 클라우드 서비스인 ‘SKT 5GX 에지’를 선보인 이후, MEC 활용사례를 지속 발굴하며 MEC 생태계 확장에 앞장서고 있다. ‘SKT 5GX 에지’는 5G MEC 인프라에 AWS의 ‘웨비브렝스’(5G 초저지연 전송 앱을 제공하는 AWS의 에지 컴퓨팅 서비스)를 적용한 서비스다. 고객사들이 초저지연 모바일 앱을 구축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이번 ‘SKT 에지 나우’에선 SK텔레콤의 클라우드 기반 MEC 상품들과 AWS의 서비스 상품, 다양한 MEC 적용사례 및 향후 전망 등을 3개 세션으로 소개한다.
첫 세션에선 SK텔레콤의 ‘퍼블릭 에지’와 ‘온사이트 에지’, AWS의 ‘웨이브렝스’ 등 평소 정확한 개념을 알기 힘든 MEC 상품들에 대한 상세 설명이 진행된다. 두 번째 세션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5G MEC의 가치 등 MEC의 미래에 대한 전문가 패널 토의가 VR(가상현실)기반의 버추얼 스튜디오를 활용해 진행된다.
마지막 세션에선 실제 MEC를 활용했던 파트너사들의 구체적인 경험담을 들을 수 있다. AR(증강현실) 글래스를 활용한 산업지원 솔루션 사례와 초저지연 기반 실시간 연극공연 사례 등을 통해 MEC 활용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오는 15일 오후 1시30분부터 약 2시간 동안 온라인에서 실시간으로 무료로 진행된다. 다만. 선착순 300명으로 마감예정이다.
최일규 SK텔레콤 클라우드 Co장은 “이번 MEC 웨비나를 통해 향후 5G 에지 클라우드가 지닌 가치와 중요성을 공유하고 기업 고객들과 새로운 협력 기회를 적극적으로 만들겠다”며 “SK텔레콤은 압도적인 MEC 기술을 바탕으로 네트워크, 보안, SaaS 등 클라우드와 관련된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기업들의 혁신을 돕는 동반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km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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