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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10329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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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권오철 기자]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원을 사칭한 사기 사례가 나오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코인원은 13일 관련 주의 안내를 공지하고 투자자의 안전거래 주의를 당부했다고 밝혔다. 코인원은 “최근 가상자산 거래 시장이 활발해짐에 따라 거래소를 사칭한 피해 사례가 불거지고 있어 투자자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며 “특히 코인원을 사칭한 피싱사이트 접속을 유도할 경우, 정확한 홈페이지 주소를 꼭 확인 후 거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코인원은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유사 사례 발생 시 KISA 신고접수 및 구글 검색 차단 요청을 진행하고 있으며, 계정 해킹 등이 의심되는 상황에서 로그인과 가상자산 출금을 즉각 차단할 수 있는 ‘계정 잠금 페이지’를 운영한다”고 덧붙였다.
konplash@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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