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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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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다음달 1일 출범을 앞둔 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의 통합법인 '신한라이프'는 지난 29일 KT와 인공지능(AI) 기반 홈트레이닝 플랫폼 하우핏(HowFIT)의 공동사업모델 추진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양사는 앞으로 신한라이프 하우핏의 서비스와 공동사업을 추진하는데 상호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그 첫 단계로 KT 올레TV에서 활용할 수 있는 하우핏 서비스를 공동 개발하기로 했다. 이를 시작으로 ▲서비스 상품 기획 ▲서비스 활성화 마케팅 ▲미디어 플랫폼·기타 디지털 서비스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하우핏은 신한생명과 스타트업 ㈜아이픽셀이 공동 개발한 AI 기반 홈트레이닝 서비스다. 별도의 웨어러블 장비(Wearable Device·착용가능 장비) 없이 스마트폰을 이용해 AI가 사용자 움직임을 분석해 운동 횟수·정확도를 인식하고 바른 자세로 운동할 수 있도록 코칭서비스를 제공한다. 신한라이프는 연초 신설한 디지털혁신그룹을 통해 디지털 분야 신사업·고객 경험 개선을 추진 중이다.

최승환 신한라이프 디지털혁신그룹 본부장은 "국내 최대 IPTV 사업자인 KT와의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앱기반의 하우핏 서비스를 TV 스크린으로 확대해 900만명의 KT 올레 TV 사용자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겠다"며 "이번 업무제휴를 바탕으로 하우핏의 서비스 고도화를 추진해 차세대 콘텐츠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630_0001495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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