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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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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예진 기자 = 28일(현지시간) 미국 주요 증시는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발언을 주시하며 혼조 마감했다.

마켓워치와 CNBC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4.44포인트(0.13%) 오른 3만4933.23에 장을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도 전장보다 5.09포인트(0.12%) 소폭 상승해 4374.30에 장을 마쳤다.

반면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32.70포인트(0.22%) 하락해 1만4644.95로 장을 닫았다. 2 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이날 미 하원 금융위원회 증언에 앞서 제출한 자료에서 "인플레이션이 눈에 띄게 증가했으며 앞으로 몇 달 동안 상승세를 유지한 후 완화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CNBC는 현재 인플레이션 급상승은 일시적이며 회복돼 상쇄할 것이라는 그의 입장을 고수했다고 분석했다.

특히 테이퍼링(자산매입 축소)과 금리 인상 시기에 대해서는 "상당한 추가 진전"까지는 "갈 길이 멀다"며 완화적 기조 유지 입장을 밝혔다.

그의 이번 발언은 시장이 인플레이션 공포에 빠진 다음 날 나왔다. 지난 13일 미국 노동부가 발표한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 같은 달 대비 5.4%나 뛰었다.

파월 의장이 공포에 빠진 시장을 달랜 것이다. 시장의 우려도 일부 진정된 모습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aci27@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715_0001513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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