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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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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유세진 기자 = 유세진 기자 = 미국 증시는 3일(현지시간) 불안했던 출발에도 불구하고 기업들의 실적 호조 발표에 대한 기대로 소폭 상승 마감했다.

그러나 코로나19 감염 재급증과 전염력이 강한 델타 변이 바이러스 확산에 대한 우려 등이 여전해 투자자들로 하여금 이것이 경제에 미칠 영향이 어떨지 주시하도록 만들고 있다. S&P 500 지수는 이날 사상 최고치 기록을 다시 썼다.

장 초반 100포인트 넘게 하락 출발했던 다우존스산업평균 지수는 이날 278.24포인트(0.80%) 상승한 3만5116.40으로 거래를 마쳤다.

S&P 500 지수는 4423.15로 장을 마쳐 사상 최고가를 다시 기록하며 전날 종가를 35.99포인트(0.82%) 뛰어넘었다.

또 나스닥 지수 역시 전날보다 80.23포인트(0.55%) 상승한 1만4761.29로 폐장했다.

중소기업들의 주식 거래 상황을 나타내는 러셀 2000 지수는 2223.58로 장을 마감해 8.09포인트(0.37%) 상승했다.

하루 전인 2일 1.17%로 5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던 10년 만기 미 재무부 채권 금리는 1.18%로 소폭 상승했다. 그러나 이 역시 1.35%에 달했던 한 달 전과 비교하면 큰 폭으로 떨어진 상태이다.

미 서부텍사스원유(WTI)가 배럴당 약 70달러 선으로 후퇴하긴 했지만 유가 상승은 주가 상승의 또다른 힘이 되고 있다. 에너지에 중점을 둔 CIBC 프라이빗 웰스의 애덤 카프 전무이사는 석유 시장의 움직임이 델타 변이 바이러스보다 더 증시 거래에 영향을 미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btpwls@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804_0001536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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