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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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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제이 기자 = 카카오페이증권이 누적 계좌 개설자 수가 500만명을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카카오페이증권 누적 계좌 개설자 수 지난해 5월 100만명, 9월 200만명, 12월 300만명, 올해 3월 400만명을 넘어 지난달 말 500만명을 넘어서며 1년 만에 3배 이상 증가했다.

카카오페이증권 계좌로 펀드 투자를 경험한 사용자들은 지난달 말 기준 약 189만명으로 전체 계좌 개설자의 40%에 이른다.

현재 펀드 가입 계좌 수도 업계에서 가장 높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6월 말 기준 카카오페이증권의 개인 고객 대상 공모펀드 가입 계좌 수는 206만좌로 2위 증권사보다 2.5배 이상 많았다.

최근 금융소비자법 시행 이후 업계 전반적으로 펀드 판매가 감소하고 있는 추세와 달리 카카오페이증권은 꾸준히 판매량이 증가 추세다.

카카오페이증권 펀드 투자자들은 일상 속에서 꾸준히 모아가는 새로운 투자 습관을 형성하고 있다.

카카오페이 결제 후 남은 잔돈이 펀드에 자동 투자되는 ▲동전 모으기 결제 후 받은 리워드로 투자하는 ▲알 모으기뿐 아니라, 매주∙매월 일정 금액을 쌓아가는 ▲자동투자 설정자 수도 빠르게 늘고 있다.

카카오페이증권을 통해 적립식 투자를 경험하고 있는 사용자 수는 지난해 동기 대비 5배 이상 증가했다.

당장 사용하지 않을 비상금이나 여윳돈을 별도 계좌로 분리해 보관할 수 있는 '미니금고' 계좌는 작년 11월 출시 이후 현재까지 60만 계좌가 개설됐다.

'버킷리스트'도 매달 평균 1만4000개의 계좌 개설이 이루어지며 많은 사용자에게 소액으로 부담 없이 금융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서비스로 자리 잡고 있다.

이 밖에도 카카오페이증권은 올해 출시 예정인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앱 출시 후 추가 계좌 개설 과정 없이 보유 계좌로 주식 거래를 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카카오페이증권의 MTS는 현재 제공 중인 펀드 서비스와 같이 별도 앱 없이 카카오페이 플랫폼에 탑재된다. 카카오페이앱에 국내외 주식 거래가 가능한 다양한 기능을 담으면서 카카오톡에도 비교적 가벼운 기능을 넣어 새로운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ey@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806_000154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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