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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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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이승주 기자 = 전문가들이 체감하는 제조업 업황이 4개월 만에 주춤했다. 반도체 부문은 보합세를 보인 반면 소재 부문은 하락세를 이어갔다.

21일 산업연구원(KIET)이 지난 5~12일 전문가 139명, 191개 업종을 대상으로 실시한 '산업경기 전문가 서베이 조사(PSI) 결과'에 따르면 4월 제조업 업황 전망 PSI는 108로 집계됐다. 9개월 연속 기준치(100)를 상회하지만 4개월 만에 하락 전환했다

PSI는 100을 기준으로 200에 가까울수록 전월 대비 개선된다는 의견이 많다는 것을 뜻한다. 반대로 0에 근접할수록 악화한다는 부정적 의견이 많은 것으로 볼 수 있다.



내수(107)와 수출(113)은 기준치를 상회하지만 이달 하락 전환했다. 생산(113)은 전분기 수준을 이어갔다.

업황별 PSI는 정보통신기술(ICT)과 기계 부문에서 기준치(100)를, 기계 부문(103)도 3개월 연속 기준치를 웃돌았다. 소재부문은 2023년 4월부터 100을 밑돌다 이달 기준치를 회복했다.

세부 업종별로는 휴대폰과 기계, 철강, 바이오, 헬스 등을 제외한 다수 업종이 기준치를 상회했다. 전월 대비 화학과 철강 등 소재 업종에서 현저히 상승한 반면 반도체와 섬유 등 업종은 보합했다. 휴대폰과 자동차 기계 등은 현저한 하락세를 나타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o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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