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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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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경제진흥원(진흥원)은 민선 8기 주요 정책인 '글로벌 허브 도시 부산' 조성을 위해 최근 중국 베이징과 몽골 울란바토르를 방문해 경제 교류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했다고 1일 밝혔다.

진흥원은 이번 방문을 통해 총 2건의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먼저 진흥원은 중국 베이징에 소재한 GTI(광역두만개발계획) 사무국을 방문해 동북아 도시 간 무역, 관광 등 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추후 진흥원은 회원국들에 대한 무역사절단 파견 등 기업 간 교류 지원사업을 정례 추진함으로써 동북아 도시 간 경제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진흥원은 또 몽골 울란바토르에 파견한 부산 소비재 무역사절단 현장을 방문해 무역 상담 현장을 점검하고, 몽골상공회의소와 양 도시 간 기업 교류 및 경제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아울러 진흥원은 몽골 울란바토르 시청을 방문해 은얌바타르 울란바토르 시장과의 면담을 진행하기도 했다.

이번 면담에서는 울란바토르가 고민하고 있는 교통 인프라 개선, 수산품 등 신선식품 교역 등과 함께 부산과의 협력 강화 방안을 논했다.

송복철 진흥원장은 "앞으로 북방경제 도시 간 산업 밸류 체인을 거시적으로 분석해 우리 부산을 중심으로 도시 간 산업 특화와 교역을 통해 규모의 경제가 일어나고, 사람과 기업이 자유롭게 오가는 도시가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gy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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