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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매체 'ESPN'은 아슈라프 하키미,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 주앙 칸셀루 사진을 게시하며
"이 중 세계 최고 풀백은 누구라고 생각하나?"라는 질문을 남겼습니다
하키미는 레알 마드리드 출신이지만 본격적으로 빛인 난 건 도르트문트 임대 시절인데
유스 무대에선 뛰어난 모습을 보인 하키미였지만 1군에서 자리를 잡지 못했고 도르트문트로 떠났죠
도르트문트에서 우측 윙백을 소화하며 경험치를 쌓은 그는 2019-20시즌 재능을 폭발하며
독일 분데스리가 33경기에 나서 5골 10도움을 올렸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도 4골을 터트렸습니다
도르트문트에서 주가를 올린 하키미는 레알 대신 인터밀란행을 택했는데
인터밀란에서 화끈한 공격으로 리그에서만 7골 10도움을 기록, 팀의 세리에A 우승을 이끌었죠
현재는 파리 생제르맹(PSG)에서 놀라운 공격력을 과시 중입니다
아놀드는 킥이 장점인데 리버풀 성골 유스인 아놀드는 2018-19시즌 주전으로 자리를 잡아
풀백이지만 플레이메이커 능력을 발휘하며 리버풀 측면 공격에 힘이 됐죠
날카롭고 정확한 킥은 리버풀의 무기가 됐고 모하메드 살라와의 호흡도 훌륭했습니다
부상으로 힘든 시기도 있었지만 다시 최고의 모습을 되찾아 아놀드는 찬사를 받고 있는중이죠
칸셀루는 축구 지능이 뛰어난 풀백입니다
재능은 있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어느 팀에서도 확실히 자리를 잡지 못했었는데
유벤투스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 맨체스터 시티로 왔는데 펩 과르디올라 감독 지도 아래
월드클래스가 됐죠
과르디올라 감독은 풀백이 측면에 머물지 않고 중앙도 관여하는 등 좀 더 자유로운 움직임을
택하도록 주문했는데 이는 칸셀루와 딱 맞는 전술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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