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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더비 카운티 SNS
잉글랜드 출신의 공격수 웨인 루니가 선수로서는 공식 은퇴를 하고 이제 더비 카운티의 정식 감독으로 선임되었습니다.
축구화 대신 구두, 유니폼 대신 정장을 입으며 그라운드를 지휘 하는 웨인 루니의 모습이 어떨지 무척이나 기대가 됩니다.
2020년 1월 부터 필립 코쿠 감독의 더비 카운티 에서 플레잉 코치로 있으며 여러 성과를 보여주었으며, 코쿠 감독이 경질 된 이후 대행직으로 감독을 맡아오고 있었습니다.
현역시절 엄청난 골 감각과 득점력으로 많은 팬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아왔던 루니 이기에
더비 카운티 라는 팀이 어떻게 변화를 할지 더욱 기대가 되네요.
맨유의 레전드, 잉글랜드의 레전드 웨인 루니 선수시절때와 마찬가지로 감독으로써도 레전드로 남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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