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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이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 올리고 있습니다. 19일 뉴캐슬과의 경기에서 3:0 승리를 거두며 6경기째 무패 행진을 기록중인데요
아스날의 주장이자 에이스 오바메양의 득점포가 살아나며 그동안 주춤햇던 아스날의 득점력이 살아나며 덩달아 리그 순위까지 오르고 있습니다.
오바메양은 반년만에 멀티골을 기록하며 최근의 부진을 털어내려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번에 AT 마드리드에서 영입한 토마스 파티를 중심으로 경기 초반 부터 맹공격을 퍼부엇지만 전반전에는 득점이 기록되지 않았고 골대를 맞추는 등 아쉬운 상황이 발생하엿지만,
후반전 5분 만에 파티의 장거리 패스를 오바메앙이 골로 연결하며 승리의 시작을 알렷습니다. 후반 30분경 소아레스의 크로스를 받아 골로 연결하며 멀티골을 기록햇습니다.
토마스 파티 선수의 중원 지배력과 패싱력은 기대 이상이었으며 앞으로의 호흡이 더욱 기대됩니다. 오바메앙 선수는 작년 8월2일 첼시와의 경기 이후 멀티골을 기록한 적이 없었으나 이번을 계기로 멀티골을 기록, 팀의 주포가 하루빨리 좋은 폼을 찾아 강호 아스날의 모습을 되찾았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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