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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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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주희 기자 = 국민체육진흥공단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이 2020 도쿄 패럴림픽 비대면 스포츠 과학지원을 위해 국내 종합상황실을 구축한다고 19일 밝혔다.

종합상황실은 개막 하루 전인 23일부터 폐막일인 다음달 5일까지 이천훈련원 및 진천선수촌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9개 중점 지원종목의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들을 위한 컨디셔닝, 상대선수 경기영상 및 데이터 분석, 실시간 심리상담 등을 지원한다.

체육진흥공단에 따르면 과학원은 이번 패럴림픽에서 처음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태권도와 21년 만에 출전하는 휠체어농구, 중점 지원 종목 중 보치아, 수영, 사격, 양궁, 유도, 탁구 등 총 8종목을 대상으로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2019년부터 약 3760회에 달하는 과학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앞선 2020 도쿄 올림픽에서도 국가대표 선수들을 위해 진천선수촌에 비대면 종합상황실을 운영, 온라인 콘텐츠 2170건, 상대선수 경기영상 및 데이터 분석 690건, 실시간 심리상담 28회 등을 지원했다.

남윤신 과학원장은 "이번에 꾸려지는 종합상황실은 대한장애인체육회와의 긴밀한 협업으로 이루어질 수 있었다"며 "도쿄 패럴림픽에서 활약할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과학원은 다가오는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및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대비해 국가대표 선수들을 위한 스포츠과학지원도 이어가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819_0001553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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