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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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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안경남 기자 = 프로축구 수원 삼성이 장애인과 비장애인 선수가 함께하는 통합축구단을 출범하고 2021 스페셜올림픽 K리그 유니파이드컵(통합축구대회)에 참가한다.

수원은 8일 "지난달 30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스페셜올림픽 K리그 유니파이드컵 출범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다음 달 12일부터 2주간 열린다.

수원은 스페셜올림픽 창립 50주년이던 2018년 인천 유나이티드와 스페셜올림픽 경기를 치른 바 있다.

2018년에 이어 2021년에도 수원 통합축구단에서 뛰는 김인재는 "대회 출전을 위해 체중을 감량했다. 대회 출전이 떨리기도 하지만 수원 삼성 통합축구단 공격수로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수원 통합축구단은 발달장애인 선수 10명과 비장애인 선수 10명으로 구성되며, 수원 유스팀 지도자의 훈련을 받을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1007_0001605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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