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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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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프로야구 KT 위즈와 키움 히어로즈가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KT와 키움은 28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시범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거뒀다.

최근 4연승을 달리며 상승세를 이어온 KT는 7안타를 때려내고도 득점에 실패했다. 시범경기 성적은 5승4무2패가 됐다.

1안타 빈타에 그친 키움은 8연패 탈출을 다음으로 미뤘다. 시범경기 성적은 3승3무9패다.

양팀 선발이 나란히 호투를 펼쳤다.

KT 선발 배제성은 5이닝을 1피안타 2볼넷 6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키움 선발 에릭 요키시도 5이닝 2피안타 1탈삼진 무실점으로 상대 타선을 묶어냈다.

타자들은 나란히 고전했다.

KT는 1회초 선두 조용호의 내야 안타로 먼저 분위기를 살렸지만 후속 황재균의 투수 병살타로 가라앉았다.

키움은 1회말 김혜성의 볼넷과 도루, 상대 실책으로 일군 2사 3루에서 전병우가 삼진으로 물러나 찬스를 살리지 못했다.

타자가 출루해도 불러들이지 못했다.

KT는 8회 2사 후 심우준이 우선상 3루타를 날리고, 조용호가 볼넷을 골라 타선을 이었다. 그러나 2사 1, 3루에서 신본기가 유격수 뜬공에 그쳐 득점에 실패했다.

키움은 9회말 선두 예진원이 우익수 배정대의 포구 실책으로 출루하며 무사 2루 끝내기 기회를 잡았다. 그러나 후속 세 타자가 모두 침묵하면서 그대로 경기를 마쳤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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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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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익명
얼른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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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8.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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