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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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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미국 메이저리그 시범경기를 치르고 있는 샌디에이고 김하성(27)이 2경기 연속 안타를 쳤다.

김하성은 4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호호캄 스타디움에서 벌이전 오클랜드 애슬래텍스와 시범경기에 8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 3타수 1안타를 쳤다.

전날(3일) 신시내티 레즈전에 이어 2경기 연속 안타를 날린 김하성의 시범경기 타율은 0.320으로 소폭 올랐다.

첫 타석에서 안타가 나왔다.

김하성은 2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상대 선발 도밍고 아세베도에게 좌전 안타를 때렸다.

이어 후속 호세 아소카르 타석에서 아세베도의 보크가 나오며 김하성이 2루에 진루했다. 그러나 후속타가 터지지 않아 득점은 올리지 못했다.

김하성의 방망이도 이후 침묵했다.

4회 무사 1, 2루 찬스에서 두 번째 타석에 들어섰지만 중견수 플라이로 돌아섰다. 큼지막한 플라이로 주자들을 한 베이스씩 진루시키는데 만족해야 했다.

6회 2사 1루에서 헛스윙 삼진을 당한 김하성은 7회말 수비를 앞두고 교체돼 이날 경기를 마무리했다.

한편, 샌디에이고는 오클랜드에 2-8로 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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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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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익명
하성킴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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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4.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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