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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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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뉴시스]우은식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국내 유일의 매치플레이 방식 대회에서 홍정민(20)과 이예원(19)이 결승에 진출하며 신예들의 맞대결로 우승자가 가려지게 됐다.

홍정민은 22일 강원도 춘천 라데나 컨트리클럽(6350야드·파72)에서 열린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준결승에서 연장 승부끝에 임희정(22)을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16강에서 이 대회 디펜딩 챔피언인 박민지(24)를 누르며 파란을 일으킨데 이어 통산 4승의 임희정 마저 꺾는 등 우승 후보들을 차례로 돌려세우며 KLPGA투어 데뷔 2년만에 생애 첫 승을 노리게 됐다.



홍정민의 결승 상대 이예원(19)의 기세도 만만찮다.

올해 데뷔한 10대 루키 이예원은 16강·8강에서 한진선(25) 이채은2(23)을 차례로 누른데 이어 준결승에서 안송이(32)를 꺾으며 결승에 선착했다.

이로써 누가 우승하든 생애 첫 우승자가 탄생하게 됐다. 이날 오후 펼쳐질 홍정민 대 이예원의 결승전에 앞서 임희정과 안송이간의 3·4위전이 펼쳐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esw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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