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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972273




최혜진6번홀 티샷 날리고 있다 (1)
최혜진이 22일 KLPGA투어 휴엔케어 1라운드 6번홀에서 드라이버 티샷을 날리고 있다. /KLPGA 제공
[스포츠서울 박병헌전문기자]2019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상금왕, 최저타수상,다승(5승)을 휩쓸며 대상(올해의 선수상)을 거머쥔 최혜진(21)은 올해들어 우승 소식을 전하지 못했다. 12개 대회에 출전해 7월 아이에스동서 부산오픈 33위를 제외하고는 모든 대회에서 10위 내에 들 정도로 꾸준한 모습을 보였다. 시즌 최고 성적은 6월 열린 한국여자오픈 3위였다.

비록 우승은 없었지만 꾸준한 성적으로 이번 시즌 대상 포인트 부문에서 1위(357점)를 달리고 있다. 워낙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인 덕에 우승 없이도 대상 포인트 1위, 평균 타수 3위(69.9286타),상금랭킹 10위(2억5816만원) 등을 기록중인 최혜진으로서는 이번 시즌 남은 대회가 4개뿐이어서 우승 갈증이 더욱 커질 수 밖에 없다.

이러한 최혜진이 22일 전남 영암군의 사우스링스 영암컨트리클럽(파72·6420야드)에서 열린 KLPGA투어 휴엔케어(총상금 8억원) 1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쳐 단독 선두로 치고 나갔다. 1번홀(파4.372야드)과 2번홀(파3.164야드)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 쾌조의 출발을 보인 최혜진은 전반에만 4타를 줄였다.후반들어서 버디 2개, 보기1개를 기록하며, 전남 완도 출신으로 생애 첫 승을 노리는 이소미(20)등 공동 2위 그룹에 1차차로 앞섰다.

최혜진은 “우승이 없을 뿐 올시즌 성적이 나쁜 것은 아니다. 이번 대회 목표는 당연히 우승”이라고 말했다.

지난 18일 끝난 메이저 대회 KB금융 스타 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에서 우승한 이번 시즌 상금과 평균 타수 1위 김효주(25)와 15개월째 세계랭킹 1위를 지키고 있는 고진영(25) 등 LPGA파는 이번 대회에 불참한다. 최혜진으로서는 더없이 우승 기회다.

한편, 지난해 10월 부산에서 열린 LPGA투어 BMW 레이디스챔피언십 우승자인 장하나(28)는 오른쪽 어깨에 걸린 담으로 중도에 기권을 했다. bhpark@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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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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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익명
ㄹㅇㅈㅈ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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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5. 23:06
권한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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