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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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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대한빙상경기연맹이 대표팀 훈련 기간 중 음주 및 음주운전 사고를 일으킨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김민석과 정재웅, 정재원, 정선교를 스포츠공정위원회에 회부했다.

빙상연맹은 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연맹 회의실에서 징계 회의를 열었다. 김민석과 정재웅은 음주 및 음주운전, 정재원과 정선교는 대표팀 훈련 중 음주로 징계 대상이 됐다.

앞서 지난달 22일 김민석과 정재웅, 정재원, 정선교는 김진수 감독의 허락을 받고 외출해 진천선수촌 인근 식당에서 저녁식사를 하며 술을 마셨다. 이후 정재웅이 김민석의 차를 직접 운전해 선수촌으로 복귀했다.

선수촌에서 휴식을 취하던 김민석은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 박지윤의 생일 축하를 위해 정재웅, 정선교와 함께 웰컴센터로 이동했다. 생일 축하 자리가 끝난 뒤 음주 상태에서 운전을 하던 김민석은 선수촌 내 도로 보도블록 경계석과 충돌하는 사고를 냈다. 당시 차량에는 정재웅, 정재원, 정선교, 박지윤이 탑승해 있었다. 이들은 사고를 수습하지 않은채 숙소로 돌아가 논란이 일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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