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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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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손흥민(31)의 소속팀인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가 비야레알(스페인) 스트라이커 아르나우트 단주마(26) 영입을 앞두고 있다.

유럽 축구 이적전문가인 이탈리아의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25일(한국시간) "에버턴행이 유력했던 단주마가 토트넘으로 행선지를 바꿨다"며 "단주마가 메디컬 테스트를 마치면 이적이 완료될 것"이라고 밝혔다.

단주마의 이적이 성사되면, 토트넘의 올겨울 이적시장 첫 영입이 된다.

토트넘은 지난해 여름 거액을 투자해 히샤를리송, 이반 페리시치, 이브 비수마, 클레망 랑글레 등 폭풍 영입에 나섰다.

하지만 올 시즌 EPL에서 5위(11승3무7패·승점 36)에 머물며 목표인 톱4 진입이 불투명한 상황이다.

결국 스쿼드 보강을 위해 에버턴으로 가려던 단주마를 설득하는 데 성공했다.

네덜란드 출신의 단주마는 2020~2021시즌 잉글랜드 2부리그인 챔피언십 소속의 본머스에서 17골을 넣은 바 있다.

이후 2021년 비야레알로 이적해 첫 시즌 공식전 16골로 활약했다. 이번 시즌은 6골을 기록 중이다.

해리 케인과 손흥민에 대한 의존도가 높았던 토트넘은 공격 전 지역에서 뛸 수 있는 단주마를 데려와 공격 옵션을 늘린다는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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