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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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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의 크리스티안 스텔리니 수석코치가 올 시즌 득점에 어려움을 겪는 손흥민(31)의 반등을 자신했다.

토트넘은 6일 오전 1시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와 2022~2023시즌 EPL 22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

최근 담낭염 수술로 회복 중인 안토니오 콘테 감독 대신 경기 전 사전 기자회견에 나선 스텔리니 수석코치는 "손흥민에겐 모든 순간이 터닝 포인트가 될 수 있다. 지난 프레스턴과의 경기도 반등의 시작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손흥민의 반등은) 선수 자신과 팀에 달렸다. 모든 선수는 언제라도 터닝 포인트를 맞이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지난 시즌 EPL에서 총 23골로 모하메드 살라(리버풀)와 함께 공동 득점왕에 오른 손흥민은 올 시즌 골 가뭄에 시달려왔다.

상대 집중 견제와 2022 카타르월드컵을 앞두고 안와 골절상을 입는 등 부상 악재까지 겹쳤다.

다행히 손흥민은 지난달 말 챔피언십(2부리그) 소속 프레스턴 노스 엔드와의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32강전서 멀티골로 부활을 알렸다.

한 경기 멀티 득점은 지난해 10월13일 프랑크푸르트(독일)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홈 경기 이후 무려 108일 만이다.

손흥민은 올 시즌 모든 대회에서 총 8골 3도움을 올리고 있다.

스텔리니 코치는 "손흥민은 팀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골을 넣는 데 어려움을 겪었지만, 팀에 기여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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