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
- CoinNess
- 20.11.02
- 0
- 0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202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각각 은메달을 획득한 차준환과 이해인이 27일 귀국했다.
차준환과 이해인은 이날 오후 김포공항을 통해 귀국해 은메달을 들어보이며 팬들에게 인사를 했다.
차준환은 이번 세계선수권 남자 싱글에서 296.03점을 얻어 일본의 우노 쇼마(301.14점)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이해인은 세계선수권 여자 싱글에서 개인 ISU 공인 최고점인 220.94점을 획득, 일본의 사카모토 가오리(224.61점)에 이어 2위에 올랐다.
이날 차준환과 이해인 외에도 여자 싱글에서 6위에 오른 김채연도 함께 귀국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