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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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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안세영 등 배드민턴 국가대표팀 선수들이 오는 25일 개막하는 아시아개인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
2023 아시아개인배드민턴선수권대회는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개최된다.
이 대회는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1000 등급 대회로 상금과 랭킹 포인트 측면에서 최고 등급 대회다.
한국 배드민턴 간판 안세영은 지난해 이 대회 준결승에서 왕지이(중국)에게 져 여자 단식 3위에 그쳤다. 최고 권위 전영오픈에서 금메달을 딴 안세영은 올해 이 대회 우승에 재도전한다.
안세영 외에 여자 단식에 김가은, 심유진이 출전한다.
남자 단식에는 전혁진이 홀로 출전할 예정이다.
남자 복식에는 최솔규-김원호, 서승재-강민혁, 진용-나성승이 출전한다.
여자 복식에는 김혜정-정나은, 김소영-공희용, 이소희-백하나, 신승찬-이유림이 나선다.
혼합 복식에는 서승재-채유정, 김원호-정나은이 출전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da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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