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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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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지혁 기자 = 방송인 하하·별 부부가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3차전 시투자로 나선다.

SK는 오는 29일 오후 2시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리는 안양 KGC인삼공사와의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7전4선승제) 3차전에서 방송인 하하, 별 부부가 시투자로 나선다고 27일 전했다.

부부는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 5차전에서도 시투를 했다. 이 경기에서 SK는 통합우승을 확정해 좋은 인연이다.

SK는 이날 선착순 관중 1000명에게 플레이오프 기념 티셔츠를 증정하고, 전 관중에게 두 시즌 연속 우승을 기원하며 응원 클래퍼를 무료로 배포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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