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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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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7연승 신바람을 낸 롯데 자이언츠가 하루 쉬어간다.

2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롯데 자이어츠와 키움 히어로즈의 맞대결은 비로 취소됐다.

롯데는 지난 20일 KIA 타이거즈전부터 승리만 챙기며 28일 키움전까지 7연승을 질주했다. 롯데의 7연승은 2012년 6월21~28일 이후 11년 만이다.

단숨에 선두 경쟁에도 뛰어 들었다. 28일까지 3위 롯데(13승8패)와 1위 SSG 랜더스(14승8패)의 격차는 0.5게임 차까지 좁혀졌다.

이날 8연승에 도전했지만 비에 가로 막혔다. 빗줄기가 굵어지면서 경기 개시 1시간 30분을 앞둔 오후 3시30분 경 우천 순연이 결정됐다.

롯데는 30일 열리는 키움전에 이날 예고했던 선발 투수 한현희를 그대로 낸다.

당초 정찬헌에게 29일 경기에 맡기려고 했던 키움은 30일 선발을 안우진으로 변경했다.

올 시즌 5경기에서 2승1패 평균자책점 0.84를 기록하며 연일 눈부신 역투를 펼치고 있는 안우진은 롯데의 8연승 저지를 위해 마운드에 오른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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