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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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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지혁 기자 = 인천도시공사가 하남시청을 따돌리고 SK핸드볼 코리아리그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다.

인천도시공사는 1일 송파구 방이동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하남시청과의 2022~2023 SK핸드볼 코리아리그 남자부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29-26으로 승리했다.

정규리그 2위로 1승을 안고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인천도시공사는 1차전 승리로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다.

오는 5일부터 정규리그 1위 두산과 우승을 다툰다. 챔피언결정전은 3전2선승제다.

이날 윤시열과 하민호가 가장 많은 8골을 나란히 올렸다. 하민호는 경기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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