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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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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고진영·김효주·전인지·최혜진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국가대항전인 2023 한화 라이프플러스 인터내셔널 크라운(우승상금 50만 달러)에 출전한다.

이번 대회는 오는 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TPC하딩파크에서 열린다.

격년으로 열리는 해당 대회는 2018년 한국에서 마지막으로 열렸고 이후 코로나19 사태로 중단됐다가 올해 다시 개최된다.

대회에 참가하는 8개국은 지난해 11월21일 롤렉스 여자 세계 골프 랭킹을 기준으로 각국 상위 4명 선수 랭킹을 조합해 정해진다.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 32명은 디오 임플란트 LA오픈이 끝난 직후 발표된 올해 4월3일 롤렉스 랭킹을 기준으로 선정됐다. 상위 4명 중 결원이 생기면 차순위 선수가 출전한다.

각국은 1~3일차 각자 공으로 경기하는 포볼 매치(1~3일차)를 치른다. 이후 각 조 1위와 2위가 준결승(4강)에 진출한다. 최종일 오전에 2개 준결승전이 치러진다.

준결승 경기는 싱글매치 경기 2개와 1개의 포섬매치로 이뤄진다. 준결승에서 승리한 국가는 오후에 열리는 결승전에 진출한다. 패배한 국가는 3·4위 결정전에서 맞붙는다. 결승전 경기는 준결승 경기와 같은 방식으로 치러진다.

한국에서는 고진영과 김효주, 전인지, 최혜진이 출전한다. 미국에서는 넬리 코다, 렉시 톰슨, 릴리아 부, 다니엘 강이 나선다.

한국은 직전 대회인 2018년 대회에서 미국과 잉글랜드를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2016년 대회에서는 미국에 밀려 준우승에 그쳤다.
◎공감언론 뉴시스 da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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