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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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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미국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 위리어스가 기사회생했다.

골든스테이트는 1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체이스 센터에서 열린 2022~2023 NBA 서부 콘퍼런스 PO 2라운드(7전4선승제) 5차전 홈 경기에서 로스앤젤레스(LA) 레이커스를 121-106으로 이겼다.

시리즈 전적 2승3패가 된 골든스테이트는 승부를 6차전으로 끌고 갔다.

두 팀은 오는 13일 장소를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크립토닷컴 아레나로 옮겨 6차전을 치른다.

전반에만 70점을 폭발시킨 골든스테이트는 4쿼터에 주축 선수들을 벤치로 불러들이는 여유를 보였고, 레이커스의 막판 추격을 뿌리치고 승리를 따냈다.

골든스테이트는 커리가 27점 8어시스트로 맹활약했다. 앤드루 위긴스도 25점 7리바운드를 기록했다.

레이커스는 르브론 제임스가 25점 9리바운드로 분전했다.

동부 콘퍼런스에서는 뉴욕 닉스가 PO 2라운드 5차전 홈 경기에서 마이애미 히트를 112-103으로 꺾었다.

2승3패를 기록한 뉴욕은 동부 콘퍼런스 파이널 진출 희망을 살렸다.

6차전은 13일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카세야 센터에서 벌어진다.

뉴욕은 제일런 브런스가 38점 9리바운드로 펄펄 날았다. RJ 배럿이 26점, 줄리어스 랜들이 24점으로 힘을 보탰다.

마이애미는 지미 버틀러가 19점으로 부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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