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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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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한국 배드민턴이 태국오픈 대회에서 순항하고 있다. 다만 혼합복식 세계 4위 서승재-채유정 조는 세계 37위 스코틀랜드 조에 일격을 당해 탈락했다.

여자 단식 세계 2위 안세영은 1일(한국시간) 태국 방콕에서 열린 2023 태국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슈퍼 500) 여자 단식 32강전에서 세계 18위 케어스펠트(덴마크)를 2-1(17-21 21-12 21-16)로 이기고 16강에 올랐다.

안세영은 2023 세계혼합단체선수권대회인 수디르만컵에서 은메달을 이끈 뒤 지난주 말레이시아 마스터스를 거르고 이번 대회에 출전했다.

안세영은 케어스펠트에게 1게임을 내줬지만 이후 두 게임을 내리 따내며 16강에 진출했다.

여자 단식 심유진도 16강에 올랐다.

지난주 말레이시아 마스터스에서 우승한 서승재-강민혁 조를 비롯해 남자 복식 최솔규-김원호 조, 나성승-진용 조가 모두 16강에 올랐다.

여자 복식에서는 말레이시아 마스터스 우승조 이소희-백하나 조를 비롯해 김소영-공희용 조, 신승찬-이유림 조, 김혜정-정나은 조가 모두 16강에 진출했다.

혼합 복식에서는 김원호-정나은 조가 16강에 올랐지만 세계 4위 서승재-채유정 조가 세계 37위 아담 홀-줄리 맥퍼슨 조(스코틀랜드)에 져 탈락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a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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