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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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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2022~2023시즌 빙상 종목 최우수선수에 김민선과 박지원, 차준환이 선정됐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은 오는 9일 잠실 롯데호텔 월드에서 2023 빙상인의 밤 행사를 열고 우수 선수들에게 시상을 한다고 7일 밝혔다.

스피드스케이팅 부문 시즌 최우수 선수상에는 2022~202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1차 대회부터 5차대회까지 여자 500m 종목 5개 대회 연속 금메달을 차지한 김민선(의정부시청)이 선정됐다.

쇼트트랙 부문에서는 ISU 크리스탈 글로브 남자부 초대 수상자인 박지원(서울시청), 피겨 부문에서는 2023 ISU 피겨 세계선수권대회 남자싱글 은메달을 획득하며 한국 남자피겨 최초로 세계선수권대회에 입상한 차준환(고려대)이 뽑혔다.

신인선수상은 양호준(스피드, 의정부고)과 신동민(쇼트트랙, 반포고), 이해인(피겨, 세화여고)에게 주어진다.

이날 행사에는 빙상계 원로들을 비롯한 체육·빙상 관계자가 참석해 수상자들을 축하할 예정이다.

대한빙상경기연맹 윤홍근 회장은 "2022~2023 시즌 스피드스케이팅, 쇼트트랙, 피겨 세 종목 모두 훌륭한 성적을 거두며 포기하지 않는 모습으로 국민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준 국가대표 선수들과 한 시즌동안 애쓰셨던 빙상인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선수와 지도자 등 빙상인들의 땀과 노력이 헛되지 않게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da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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