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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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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4회 연속 아시안게임 금메달에 도전하는 한국 야구대표팀의 최종 멤버가 확정됐다.

한국 야구대표팀 류중일 감독은 9일 오후 서울 강남구 KBO 사옥에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국가대표팀 명단을 발표했다.

대표팀 24명 중 21명은 만 25세 이하 또는 프로 입단 4년차 이하 선수로 구성하기로 했다. 류중일 감독과 조계현 전력강화위원회 위원장은 전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방향으로 대표팀을 구성했다.

한국 야구는 2010 광저우,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3회 연속 금메달을 차지했다.

대표팀은 이번 항저우 대회에서 성공적인 세대교체와 함께 금메달 획득 등 '두 마리 토끼'를 잡아야 하는 숙제를 안고 있다.

가장 주목을 받은 와일드카드 3명은 박세웅(롯데), 구창모(NC), 최원준(상무-KIA)으로 확정됐다. 이들은 젊은 선수들을 이끌고 호흡을 맞출 선수로 낙점됐다.

우완투수는 고우석, 정우영(이상 LG), 박영현(KT), 원태인(삼성), 나균안(롯데), 박세웅, 곽빈(두산), 문동주(한화), 장현석(마산용마고)이 발탁됐고 좌완투수는 이의리, 최지민(이상 KIA), 구창모가 뽑혔다.

포수는 김동헌(키움)과 김형준(NC)이 이름을 올렸다.

내야수는 박성한(SSG), 김혜성(키움), 문보경(LG), 강백호(KT), 김주원(NC), 김지찬(삼성), 노시환(한화)이 뽑혔고, 외야수는 최지훈(SSG), 이정후(키움), 최원준이 명단에 올랐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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