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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995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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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주상기자] ‘새터민’ 출신 여자 챔피언 최현미(30)가 8차 방어에 성공했다. 지난 19일 미국 플로리다 할리우드 세미놀 하드 록 호텔 앤드 카지노에서 WBA 여성부 슈퍼·페더급 타이틀전이 열렸다.

최현미는 도전자 칼리스타 실가도를 맞아 심판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두며 8차 방어에 성공했다.

172cm로 실가도 보다 7cm나 큰 최현미는 자신의 신체를 적극 활용했다. 큰 키와 긴 리치로 실가도의 접근을 막은 채 아웃 복싱을 구사했다.

최현미의 노력한 전략에 실가도는 이렇다 할 실마리를 풀지 못하며 10라운드 내내 고전을 면치 못했다. 최현미는 좌우 스트레이트는 물론 묵직한 안면 훅으로 실가도를 압도했다.

1990년 평양에서 출생한 최현미는 초등학교 때부터 권투를 익혔다. 2003년 기족들과 함께 탈북하며 한국에 정착했다. 중학교 때부터 아마추어 선수로 활동한 최현미는 2008년 프로무대에 데뷔했다.

2014년에 WBA 여성부 슈퍼·페더급의 정상을 차지한 최현미는 이번 승리로 18승 1무를 기록하게 됐다. rainbow@sportsseoul.com 사진출처 | 최현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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