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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996488




BASKETBALL-NBA-DEN-LAC/
LA 클리퍼스 카와이 레너드가 지난 26일(한국시간) 볼 아레나에서 열린 덴버와 경기에서 부상을 당한 뒤 코트에서 빠져나가고 있다. 덴버 | USA TODAY Sports 연합뉴스
[스포츠서울 최민우 기자] LA 클리퍼스 카와이 레너드(29)의 부상이 심각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매체 ‘LA 타임스’는 27일(이하 한국시간) “입속이 찢어지는 부상을 입은 레너드가 8바늘을 꿰멨다”고 전했다. 이어 “다음 경기에 출전하는 것은 가능할 전망이다”고 덧붙였다.

레너드는 지난 26일 덴버와 경기에서 4쿼터 6분 7초를 남겨두고 팀 동료 서지 이바카와 충돌했다. 골밑에서 공중볼 다툼을 벌이던 중 이바타의 팔꿈치에 안면을 강타당했다. 레너드는 피를 흘리며 코트에 쓰러졌고, 한동안 경기가 중단됐다. 코칭스태프는 더이상 경기에 뛸 수 없다고 판단해 레너드를 경기장 밖으로 싣고 나갔다.

이날 레너드는 21득점을 올리는 등 개막 후 2연승에 이바지 했지만, 부상으로 기쁨을 함께 하지 못했다.

레너드의 복귀가 기정사실화된 가운데, LA 클리퍼스는 홈 3연전을 갖게 된다. 팀 동료 폴 조지와 함께 폭발적인 공격력을 선보이고 있는 레너드가 시즌 초반 기선제압에 성공할 수 있을까.

miru042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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