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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998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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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프로당구협회

[스포츠서울 박준범기자] 프레드릭 쿠드롱(웰컴저축은행)이 187점으로 PBA 역대 서바이벌 최고점수를 달성했다.

직전 대회 TS샴푸 PBA 챔피언십 우승자이자 랭킹 1위인 쿠드롱은 지난해 12월31일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호텔 특설 경기장에서 열린 ‘2020~2021시즌 PBA·LPBA 투어 3차투어 NH농협카드 챔피언십’ 서바이벌로 치러진 128강에서 선지훈, 남경훈, 박주선과 한 조에서 만났다. 쿠드롱은 선지훈(크라운해태)과 남경훈을 탈락시키고, 전체 시즌의 PBA 서바이벌 최고 점수인 187점을 기록했다. 종전 최고기록은 지난 시즌 2차 투어 64강에서 임준현이 기록한 161점이다.

한편 LPBA에서도 김가영(신한금융투자), 이미래(TS ·JDX), 김민아(NH농협카드), 김보미(SK렌터카)가 16강에 진출했다. 특히 강자들이 대거 포진했던 이미래, 서한솔(블루원리조트), 김민아(NH농협카드), 최보람 조에서는 이미래가 88점의 큰 점수차로 조 1위의 자리를 굳혔다. 김민아는 후반전에 하이런 10점을 기록하며 56점으로, 2위에 오르며 16강에 진출했다. 반면에 전날 LPBA 최고 에버리지 기록을 세운 2020 TS샴푸 LPBA 챔피언십챔피언 김세연은 아쉽게도 32강에 그쳤다.

1일 펼쳐질 남자 64강과 여자16강에서는 ‘절친매치’가 대거 성사되며 새해 첫날부터 흥미로운 볼거리가 쏟아진다. 프로 첫 데뷔전을 치룬 조재호(NH농협카드)는 대한민국 대표선수 동갑내기 강동궁(SK렌터카)과 같은 조에서 만나며, 128강에서 역대 최고 서바이벌 점수를 달성한 쿠드롱은 벨기에 대표선수 절친한 친구 에디 레펜스(SK렌터카)와 한 조에서 만난다. 여자 16강에서도SK렌터카 LPBA 챔피언십 우승자 김예은(웰컴저축은행)과 김보미(SK렌터카)가 만나 LPBA 절친매치가 성사 됐다. 이외에도 TS ·JDX 팀동료 로빈슨 모랄레스와 김남수가, 웰컴저축은행 팀 동료 비롤 위마즈와 서현민이 같은 조에서 만나 선의의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beom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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