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0
  • 익명
  • 134
  • 0
출처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998508





임성재2


[스포츠서울 박병헌전문기자] 2021년 올해 첫 미국 프로골프(PGA) 투어 대회는 오는 7일 미국 하와이주 마우이에서 개막하는 센트리 챔피언스 토너먼트(총상금 670만 달러·한화 약 73억원)다. 전년도 PGA투어 우승자만이 출전하는 이 대회는 대회 사상 가장 큰 규모가 될 전망이다. 무려 42명이 출전하며, 컷 탈락없이 4라운드로 진행된다. 우승 상금만해도 134만달러다.

당초 올해 참가 대상 45명이었다. 그러나 로리 매킬로이(북 아일랜드)와 티럴 해턴(잉글랜드)이 불참을 결정했고, PGA 투어에서 통산 3승을 올린 짐 허먼(미국)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빠지면서 출전 선수는 42명으로 정해졌다. 지난해 8월 윈덤챔피언십 우승자인 허먼은 3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코로나19에 걸려 이번 주 대회에 출전하지 못한다. 다음 주 열릴 소니오픈도 확실치가 않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올해는 전년도 우승자 외에 2019~2020시즌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 출전 선수들까지 나올 수 있게 됐다. 지난해 마슽스 챔피언인 세계랭킹 1위 더스틴 존슨, US오픈 챔피언인 브라이슨 디섐보(이상 미국), 마스터스 공동 2위에 혼다 클래식 우승자인 임성재(23), 욘 람(스페인),등이 올해 첫 대회에 출전한다. 임성재는 지난해에는 34명이 출전한 이 대회에서 공동 25위에 머물렀다.

bhpark@sportsseoul.com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전국 휴대폰성지] 대한민국 TOP 성지들만 모았습니다.

대법원 특수 감정인 자격을 갖춘 데이터 복구 포렌식 전문

해산물 싸게 먹으려고 차린 회사! 당일배송! 익일도착! 주앤주프레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