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0
  • CoinNess
  • 20.11.02
  • 3
  • 0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아시안컵 결승 진출 실패 후 사라졌던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이 마침내 모습을 드러낸다.

대한축구협회는 15일 "축구대표팀 사안과 관련해 임원회의를 16일 오전 10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지난 13일 임원회의에 빠졌던 정 회장이 참석한다.

아시안컵이 끝난 뒤 정몽규 회장이 공개 석상에 나타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정 회장이 주관하는 이 회의에선 국가대표 전력강화위가 권고한 클린스만 감독 경질안을 다루게 된다.

앞서 임원회의와 전력강화위에서 클린스만 경질로 뜻을 모은 만큼, 정 회장도 결단을 내릴 가능성이 크다.

다만 협회는 "이번 임원회의는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며, 결과 발표도 미정"이라고 말했다.

정 회장은 2022 카타르월드컵이 끝난 뒤 파울루 벤투 전 감독의 후임으로 클린스만 감독 영입을 주도했다는 책임이 있다.

그로 인해 클린스만 감독 경질시 발생하는 거액의 위약금에 대한 책임론도 발생할 전망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전국 휴대폰성지] 대한민국 TOP 성지들만 모았습니다.

대법원 특수 감정인 자격을 갖춘 데이터 복구 포렌식 전문

해산물 싸게 먹으려고 차린 회사! 당일배송! 익일도착! 주앤주프레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