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0
  • CoinNess
  • 20.11.02
  • 3
  • 0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프로농구 창원 LG가 3위로 도약했다.

LG는 15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서울 SK를 76-67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26승17패가 된 LG는 3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

반면 2연패를 당한 SK는 25승17패를 기록, 4위로 내려갔다.

LG는 신인 유기상이 3점슛 4개를 포함해 15점 5리바운드로 맹활약했다. 또 저스틴 구탕이 14점 4어시스트, 양홍석이 12점 7어시스트 6리바운드로 힘을 보탰다.

SK는 자밀 워니가 19점 9비라운드, 오재현이 14점으로 분전했다.

54-48, 6점 앞선 채 마지막 4쿼터에 들어간 LG는 조쉬 이바라와 구탕의 골밑 득점으로 리드를 유지했다.

그리고 경기 종료 1분52초 전에는 유기상의 3점포로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대구한국가스공사는 원정 경기에서 안양 정관장에 77-66으로 승리했다.

3연패를 끊은 7위 한국가스공사는 17승26패가 됐다. 8연패 늪에 빠진 9위 정관장은 13승29패다.

한국가스공사는 이대헌이 16점, 듀반 맥스웰이 15점 12리바운드로 맹활약했다.

정관장은 로버트 카터가 20점 7리바운드로 고군분투했지만, 패배를 막지 못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전국 휴대폰성지] 대한민국 TOP 성지들만 모았습니다.

대법원 특수 감정인 자격을 갖춘 데이터 복구 포렌식 전문

해산물 싸게 먹으려고 차린 회사! 당일배송! 익일도착! 주앤주프레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