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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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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골프존이 지난 25일 국가 간 실시간 네트워크를 연결해 한국, 중국, 일본에서 동시 진행한 '2024 신한투자증권 한중일 골프존 스킨스 챌린지'에서 일본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은 2위로 대회를 마쳤다.

26일 골프존에 따르면 올해 3회째 개최된 한중일 골프존 스킨스 챌린지는 골프존이 주최하는 실시간 네트워크 스크린골프 대회로, 신한투자증권이 3년 연속 메인 스폰서로 참여했다.

이번 대회는 총상금 4만 달러(약 5300만원) 규모로 중국 심천 미션힐스 월드컵 코스에서 2인1조, 18홀 팀 스킨스 매치 플레이로 진행됐다. 경기 당일 한국 골프존 서울 미디어 스튜디오, 중국 골프존 베이징 플래그십 스토어, 일본 골프존 도쿄 스튜디오를 실시간 네트워크 연결해 글로벌 골프 팬들에게 생생한 스크린골프의 재미를 선사했다.

이번 대회에는 KLPGA, CLPGA, JLPGA 투어 등에서 활동 중인 스타 프로들이 출격해 화제가 됐다. 한국(유현주·김하늘), 중국(수이 샹·왕 신잉), 일본(사사하라 유미·미우라 모모카)을 대표하는 선수들은 양보 없는 대결로 볼거리를 선사했다. 1~4번 홀과 10~13번 홀은 1대1대1 싱글 매치 플레이, 5~9번 홀과 14~18번 홀은 2대2대2 포섬 플레이로 치러졌다.

일본이 상금 1만9000달러로 1위에 올랐고, 한국(1만4400달러)과 중국(6600달러)가 뒤를 이었다.

골프존 미디어사업부장 손장순 상무는 "작년 중국의 우승, 올해 일본의 우승을 보며 아시아 스크린 골프 실력의 발전을 절실히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스크린골프투어의 발전을 위해 골프존의 독보적인 골프 시뮬레이터 기술과 네트워크 시스템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이벤트 대회를 주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hjk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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