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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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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이 정규리그 최종전에서 부산 BNK를 누르며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기분 좋게 마무리했다.

삼성생명은 28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BNK와 경기에서 77-68로 승리했다.

일찌감치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한 삼성생명(16승14패)은 3위로 정규리그를 마감했다. 이제 4강 플레이오프에 대비한다. 2위 아산 우리은행과 내달 10일부터 5전3선승제의 4강 승부를 벌인다.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하며 구단 역대 최고 성적을 냈던 BNK는 한 시즌 만에 최하위로 추락했다. 6승24패로 시즌을 마쳤다.

삼성생명의 강유림은 3점슛 2개를 포함해 가장 많은 20점을 쓸어 담았다. 센터 배혜윤은 16점 12리바운드 7어시스트로 베테랑의 면모를 과시했다. 이해란도 13점을 지원했다.

BNK에선 김한별이 29점으로 분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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