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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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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프로축구 서울 이랜드FC의 공격수 장석훈이 역대 K리그2(2부) 최연소 출전 기록을 세웠다.

장석훈은 10일 양천구 목동경기장에서 열린 수원 삼성과 하나은행 K리그2 2024 2라운드에서 선발로 출전해 15분 동안 그라운드를 누볐다.

이랜드 구단에 따르면, 2006년 9월4일생인 장석훈은 17세6개월6일의 나이로 출전 기회를 잡아 종전 이태민(부산·17세9개월26일)의 K리그2 최연소 출전 기록을 갈아치웠다.

장석훈은 중학교 2학년 때, 이랜드 15세 이하(U-15)팀에 입단한 후, 18세 이하(U-18)팀까지 거친 유스 출신이다. 지난달 구단 최초로 준프로 계약에 성공했다.

177㎝로 큰 키는 아니지만 위협적인 드리블과 많은 활동량을 바탕으로 공격적인 플레이를 펼치는 게 특징이다.

K리그 통산 최연소 출전 기록은 한동원(안양 LG)의 16세25일이다.

한편, 이랜드는 후반 추가시간에 터진 조동재의 극적인 결승골에 힘입어 2-1로 승리했다. 2연승이다.

지난해 K리그1(1부)에 있다가 K리그2로 강등된 수원은 개막전 승리의 기세를 이어가지 못하며 1승1패가 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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