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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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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한국 축구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바이에른뮌헨)를 떠나보낸 나폴리(이탈리아)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토너먼트에서 두 시즌 연속 쓴잔을 들었다. 아스널(잉글랜드)은 14년 만에 8강에 올랐다.

나폴리는 13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에스타디 올림픽 유이스 콤파니스에서 열린 '2023~2024 UCL' 16강 2차전에서 FC바르셀로나(스페인)에 1-3으로 졌다.

1차전 홈경기에서 1-1로 비겼던 나폴리는 합계 2-4로 밀려 8강 진출에 실패했다.

전반 15분과 17분에 페르민 로페스와 주앙 칸셀루에 차례로 실점한 나폴리는 전반 30분 수비수 아미르 라흐마니의 득점으로 추격했지만 후반 38분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에 쐐기골을 내주며 무릎을 꿇었다.

지난 시즌 김민재와 함께 이 대회 8강에 올랐던 나폴리는 이번에는 한 단계 아래인 16강에서 탈락했다.

반면 김민재 소속팀 바이에른 뮌헨(독일)은 16강에서 라치오(이탈리아)를 물리치고 8강에 진출해 있다.

나폴리를 누른 바르셀로나는 2019~2020시즌 이후 4년 만에 8강에 올랐다.

잉글랜드 아스널은 14년 만에 8강 무대를 밟았다. 아스널은 잉글랜드 런던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16강 2차전에서 FC포르투(포르투갈)와 승부차기 끝에 승리하며 8강에 올랐다. 아스널이 UCL 8강에 진출한 것은 2009~2010시즌 이후 14년 만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da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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