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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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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탁구 국가대표팀 혼합 복식 임종훈(한국거래소)-신유빈(대한항공) 조가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싱가포르 스매시 2024' 결승에 진출했다.

임종훈-신유빈은 14일(한국시간) 싱가포르 스포츠 허브에서 열린 대회 혼합 복식 준결승전에서 하리모토 도모카즈-하야타 히나 조(일본)를 게임 스코어 3-1(7-11 11-9 11-6 11-5)로 꺾었다.

결승에 오른 임종훈-신유빈은 쑨잉사-왕추친 조(중국)와 린윤주-첸츠위 조(대만)의 경기 승자와 우승을 놓고 겨룬다.

일본 선수 기하라 미유와 짝을 이룬 주천희(삼성생명)는 여자 복식 8강에서 전지희(미래에셋증권)-신유빈 조를 게임 스코어 3-1(11-6 8-11 11-9 11-7)로 누르고 4강에 올랐다. 주천희-기하라 조는 청이칭-리위쥔 조(대만)와 결승행을 다툰다.

여자 단식 서효원(한국마사회)과 남자 단식 조대성(삼성생명)은 16강에서 탈락했다. 서효원은 왕이디(중국)에 게임 스코어 0-3(8-11 5-11 3-11)으로 졌고, 조대성은 당 치우(독일)에 게임 스코어 2-3(3-11 11-3 7-11 11-7 7-11) 석패를 당했다.

여자 단식에는 희망이 남아있다. 주천희, 신유빈, 김나영(포스코인터내셔널)이 8강 진출을 노린다. 주천희와 김나영은 각각 중국의 천멍, 왕만위와 대결을 펼치고 신유빈은 브리트 이를란트(네덜란드)를 상대한다.

남자 복식 장우진-임종훈 조는 8강전에서 토가미 슌스케-시노즈카 히로토 조(일본)와 맞붙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donotforge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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