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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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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프로배구 여자부 GS칼텍스가 이영택 감독을 신임 감독으로 선임해 2024~2025시즌 준비와 함께 분위기 쇄신을 통한 팀 체질 개선 작업에 박차를 가한다.

GS칼텍스는 27일 이영택 신임 감독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GS칼텍스는 "쉽게 무너지지 않는 팀으로의 변화와 새로운 미래 설계를 위해 여러 후보군을 두고 다방면으로 검토했고, 고심 끝에 선수들과의 소통을 중요시하는 젊은 리더십을 보유한 이영택 감독을 선택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이 감독은 문일고, 한양대를 졸업하고 2000년부터 대한항공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해 2015년까지 한국을 대표하는 미들블로커로 활약했다.

선수 생활을 마감하고 2015년 현대건설 수석코치를 시작으로 지도자로 변신한 이 감독은 2017년 남자배구 국가대표팀 코치, 2019년부터 정관장에서 수석코치와 감독을 역임했다.

이후 2022년 인도네시아의 숨셀바벨뱅크에서 지도자로서 새로운 도전을 이어나간 이영택 감독은 2023년 기업은행 수석코치로 돌아와 커리어를 쌓아왔다.

그는 "GS칼텍스에서 감독으로 선임해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 새로운 색깔로 배구 명가 GS칼텍스의 영광을 재현시키는 것이 내 역할이라고 생각한다. 새로운 도전인 만큼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감독은 선수단과 상견례 후, 4월에 있을 아시아쿼터 선수 트라이아웃을 시작으로 사령탑으로서의 첫발을 내딛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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