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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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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어깨 부상으로 재활 중인 메이저리그(MLB) 뉴욕 메츠의 일본인 투수 센가 고다이(31)가 가벼운 캐치볼을 시작하며 본격적인 재활에 시동을 걸었다.

미국 매체 스포츠넷 뉴욕(SNY)은 28일(한국시각) "센가가 개막전 하루 전인 28일 홈구장인 미국 뉴욕주 시티필드에서 캐치볼을 했다"며 "캐치볼을 하면서 자신의 투구폼을 흉내 내기도 했다"고 밝혔다.

2022년 말 메츠와 5년, 7500만 달러(약 1014억원)에 계약한 센가는 MLB 데뷔 첫 해인 2023시즌 29경기에서 166⅓이닝을 던지며 12승 7패 평균자책점 2.98의 성적을 거뒀다.

지난 시즌 초반 메츠의 원투펀치를 이뤘던 맥스 셔저, 저스틴 벌랜더가 시즌 중 트레이드된 후 센가는 메츠의 에이스로 활약했다. 지난해 팀 내 다승, 평균자책점 부문 1위에 올랐다.

센가는 지난해 내셔널리그 신인상 투표에서 2위, 사이영상 투표에서 7위에 올랐다.

그러나 센가는 올해 스프링캠프 시작 직후 어깨 통증을 호소해 훈련을 중단했다.

한 달 가까이 어깨 염증을 치료한 센가는 캐치볼을 시작하면서 본격적인 복귀 준비에 나섰다.

센가가 선발 로테이션에 복귀하기 위한 투구 프로그램을 소화하는데 6주 가량이 걸릴 전망이다.

계획대로 재활이 진행되면 센가는 5월 중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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