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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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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엘레나 리바키나(4위·카자흐스탄)와 대니엘 콜린스(53위·미국)가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마이애미오픈 단식 결승에서 격돌한다.

리바키나는 29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열린 대회 단식 4강전에서 빅토리아 아자렌카(32위·벨라루스)를 2-1(6-4 0-6 7-6<7-2>)로 따돌렸다.

이어 펼쳐진 4강전에서는 콜린스가 에카테리나 알렉산드로바(16위·러시아)를 2-0(6-3 6-2)으로 제압했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준우승한 리바키나는 개인 통산 5번째로 WTA 1000시리즈 대회 단식 결승 무대를 밟았다.

WTA 1000시리즈는 4대 메이저대회 바로 아래 등급으로 1년에 10차례 펼쳐진다.

2022년 윔블던 정상에 선 리바키나는 WTA 1000시리즈에서는 지난해 BNP 파리바오픈, BNL 이탈리아 인터내셔널에서 우승을 맛봤다.

콜린스가 WTA 1000시리즈 대회에서 단식 결승에 진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콜린스는 2022년 호주오픈에서는 준우승을 차지한 적이 있다.

리바키나와 콜린스의 상대전적에서는 리바키나가 3승 1패로 앞서있다. 2021년 이뤄진 첫 대결에서는 리바키나가 이겼지만, 2023년부터 리바키나가 3연승을 거뒀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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