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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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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김세영과 안나린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T-모바일 매치플레이(총상금 200만 달러) 결승 문턱에서 좌절했다.

김세영은 7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섀도 크리크(파72)에서 열린 대회 준결승전에서 리오나 머과이어(아일랜드)에 3홀 차로 져 결승에 오르지 못했다.

안나린은 넬리 코르다(미국)에 4홀 차로 패해 결승행이 무산됐다.

이로써 한국 선수들은 이번 시즌 8개 대회 연속 무관을 이어가게 됐다.

한국 선수가 시즌 개막 후 8개 대회에서 우승하지 못한 건 2014년 이후 10년 만이다. 당시 박인비가 개막 후 14번째 대회인 매뉴라이프 파이낸셜 클래식에서 첫 승을 거둔 바 있다.

통산 12승을 기록 중인 김세영은 1라운드 단독 선두로 출발해 준결승까지 올랐으나, 머과이어를 넘지 못했다.

2022년 데뷔한 안나린은 투어 첫 우승 도전에 실패했다.

결승에 오른 코르다는 지난달 25일 퍼힐스 박세리 챔피언십, 이달 1일 포드 챔피언십에 이어 3주 연속 우승을 노린다.

올해 1월 드라이브온 챔피언십을 포함하면 4개 대회 연속 우승 도전이다.

한편 이번 대회는 스트로크 플레이와 매치플레이를 혼합해 진행된다.

1~3라운드는 타수를 합산하는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열리고, 상위 8명을 가려 8강전부터 결승전까지 홀마다 승패를 가리는 매치플레이 방식으로 우승자를 정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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