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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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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 수원 삼성이 극장골로 충북청주를 꺾고 3위로 도약했다.
수원은 7일 청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4 5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충북청주에 1-0으로 승리했다.
시즌 3승째(2패)를 챙긴 수원은 승점 9점(5득점)을 기록, FC안양(승점 10), 전남 드래곤즈(승점 9·6득점)에 이어 3위에 자리했다.
반면 2연패를 당한 충북청주는 7위(승점 7·2승1무2패)에 그쳤다.
승부의 균형이 깨진 건 후반 추가시간 8분이었다. 김현의 벼락 같은 중거리 슈팅으로 충북청주의 골망을 흔들었다.
올 시즌을 앞두고 수원FC 떠나 수원 유니폼을 입은 김현의 시즌 첫 골이다.
전남은 부산 아이파크 원정에서 1-0 신승을 거뒀다.
충북청주와 개막전 0-1 패배 후 3연승을 달린 전남은 2위에 랭크됐다. 부산은 8위(승점 6)다.
전남은 후반 28분 김종민의 결승골로 승부를 갈랐다.
천안시티FC와 경남FC는 난타전 끝에 2-2로 비겼다. 천안은 9위(승점 5), 경남은 11위(승점 4)에 자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수원은 7일 청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4 5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충북청주에 1-0으로 승리했다.
시즌 3승째(2패)를 챙긴 수원은 승점 9점(5득점)을 기록, FC안양(승점 10), 전남 드래곤즈(승점 9·6득점)에 이어 3위에 자리했다.
반면 2연패를 당한 충북청주는 7위(승점 7·2승1무2패)에 그쳤다.
승부의 균형이 깨진 건 후반 추가시간 8분이었다. 김현의 벼락 같은 중거리 슈팅으로 충북청주의 골망을 흔들었다.
올 시즌을 앞두고 수원FC 떠나 수원 유니폼을 입은 김현의 시즌 첫 골이다.
전남은 부산 아이파크 원정에서 1-0 신승을 거뒀다.
충북청주와 개막전 0-1 패배 후 3연승을 달린 전남은 2위에 랭크됐다. 부산은 8위(승점 6)다.
전남은 후반 28분 김종민의 결승골로 승부를 갈랐다.
천안시티FC와 경남FC는 난타전 끝에 2-2로 비겼다. 천안은 9위(승점 5), 경남은 11위(승점 4)에 자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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